
작년 12월,
갑자기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또 불쑥 찾아와
퇴근 후 바로 도쿄(나리타 공항)로 떠났습니다!




퇴근 후라 몸이 힘들 걸 예상하고ㅎㅎ
미리 레그룸 좌석으로 예약했어요! (비용은 3만원 추가)
덕분에 다리 쭉- 펴고 편하게 갔어요.


드디어 도착!! 밤 비행으로는 첫 여행이라 몸이 힘들어도 기분이 그냥 좋았어요ㅋㅋㅋㅋ
자자, 이제 호텔에 가는 일만 남았는데요.
버스를 타고 가려고 했는데
시간을 비교해보니 지하철이 나을 것 같더라고요.


잠시 밖에 나와서 고민하다가 지하철로 이동하기로 결정!


이케부쿠로역에서 길을 좀 헤매긴 했는데요.
공원하나 보이면 그 옆이 호텔입니다!


예상했던 대로 무난하니 좋았고요.
아침에 시티뷰를 보는 게 제일 좋았습니다ㅋㅋㅋㅋ

갑자기 온 여행이라 숙소를 이케부쿠로에서 예약했는데
목적에 따라 더 좋은 위치도 한번 더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!
참고로 이 숙소 옆에 포켓몬센터가 있어요.
진짜 바로 이어져 있는데 전 마지막날 알고 부랴부랴 방문했어요.
골프용품도 파는 곳이 있어서 선물은 여기서 거의 다 샀어요!
그리고, 호텔에서 공항가는 버스가 있는데 진짜 편해요.
QR로 티켓 구매하면 끝.
혹시 선샤인 시티 프린스 호텔 이케부쿠로에 방문하실 예정이라면 참고하세요~!
+추가) 호텔 안에
편의점이 있어서 완전 편함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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